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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우울증도 치료하는 만병통치제
- 2010 경기도 도서관·독서콘텐츠 창작공모전 결과 발표 -
경기도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란 주제로 개최한 “2010년 경기도 도서관·독서콘텐츠 창작공모전”(4.13~5.31)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창작공모전은 ‘내 삶 속의 도서관(수기전)’, ‘내가 만난 도서관(사진전)’, ‘내가 그려보는 도서관(동영상 UCC)' 등 세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대상에는 수기부분 박승남(중년의 우울증을 치료해 준 도서관, 서울시 송파구)과 사진부분 이종길(잠들기 전 독서중, 경기도 남양주시)씨가 당선되었다.
최우수상에 5편, 우수상에 7편을 비롯하여, 가작 21편 등 총35편이 선정되었다.
심사를 맡은 어린이문학 비평가인 경원대학 조월례 교수는 “도서관과 인연을 맺고 도서관과 함께 호흡하면서 살아가는 분들의 소중한 글”을 통해 “새삼 도서관의 의미와 가치가 깊이 와 닿았다”고 평했으며, 사진작가인 이형준씨는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을 보면서 작품 하나하나 속에 작가의 사랑이 숨어 있다”고 언급하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들을 담아낸 아빠와 엄마의 작품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자들을 찍은 사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사진 속에 진정한 사랑과 정이 녹아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기부분 당선작들은 2008, 2009년에 이어 “내 삶 속의 도서관”이란 제목의 수기 당선작 모음집이 발간될 예정이며, 사진전 및 UCC전 당선작들은 전시물로 제작되어 웹페이지와 경기도 공공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각 부분 수상자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24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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